5일 방송될 '뮤지컬스타' 예고편은 "오직 노래와 목소리로만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라는 MC 김성철의 코멘트와 함께 시작된다. '뮤지컬스타'는 올해 새로운 룰로 돌아와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봐야 하는 최종예선 무대를 곧 공개한다.
첫 번째 스페셜 심사위원인 정영주의 모습도 공개됐다. 정영주는 한 참가자를 두고 "20대 홍광호의 소리를 듣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겨 과연 어떤 넘버(노래)를 불러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광호는 2002년 '명성황후'로 데뷔,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 등 강렬한 배역들을 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뮤지컬계의 스타 중 한 명이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최고의 무대의 정체는 오는 6월 5일 토요일 밤 11시 2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