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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45일만에 다 뺐다고?...복근에 늘씬으로 '리즈' 소환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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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45일만에 다 뺐다고?...복근에 늘씬으로 '리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홍현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나도 모르게 표정이 나와버렸지 모야"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촬영을 진행 중인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착용하고 반전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모델이 된 듯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렬한 표정도 선보였다. 그러나 이때 자신도 모르게 코믹한 표정을 지어버렸고, 홍현희는 "나도 모르게 표정이 나와버렸다"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홍현희는 밀착 원피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앞서 홍현희는 "다이어트 광고 촬영. 우리 같이 해 보아요"라면서 크롭티에 검은 스키니진을 입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날렵해진 턱선과 크롭티 사이로 살짝 복근까지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홍현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결혼 2주년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의 늘씬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제이쓴은 "홍현희 웨딩드레스 입은 걸 보고 너무 예뻐 놀랐다"고 털어놨고,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4~5kg 정도 뺐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45일간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TV조선 '화요청백전', E채널 '맘 편한 카페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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