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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이승연, 59kg 보다 더 빠졌다더니…돌아온 전성기 미모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31 20:15

'53세' 이승연, 59kg 보다 더 빠졌다더니…돌아온 전성기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승연이 전성기 미모를 되찾았다.



이승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 이승연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승연은 날렵한 콧대와 턱선으로 전성기 미모를 자랑했다.

9kg를 감량해 화제가 된 이승연은 최근 "현재 몇kg세요? 59보다 더 빠지신 것 같아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네 조금 더 빠졌어요"라고 답했다. 살이 더 빠진 후 리즈 미모를 경신한 이승연의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갑상선 질환으로 25kg가 찐 이승연은 두 달 만에 9kg를 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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