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지우와 12개월 딸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잔디가 신기한 듯 촉감 놀이 중인 딸.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집중하고 있는 딸의 뒷 모습은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최지우는 딸 옆에서 함께 집중, 모녀의 행복한 순간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출산 후에도 변함이 없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 중인 최지우의 모습과 함께 육아에 지친 모습도 게재하는 등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