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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만족, 어쩌라고?" 제시, 입술 필러 고백 후 '더 당당한 포즈'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5-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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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만족, 어쩌라고?" 제시, 입술 필러 고백 후 '더 당당한 포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제시가 입술 성형 사실을 고백 후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31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 tangeri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입술 필러 시술 고백 후 입술이 더 드러나게 찍은 사진과 함께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아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눈길은 끈다.

네티즌들은 "당당해서 보기 좋다", "제기가 노출을 하면 패션이네", "성형이 뭐 어때서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시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3'에 출연한 제시는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제시는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다. 물론 나쁜 일 말고"라며 "제시는 "다 오픈 마인드가 됐으면 좋겠다. 수영복 입은 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뭐라 한다. 하지 말라고 할수록 더 하고 싶다. 옷이 야하다 하면 더 야하게 입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는 "내가 좋아해서 필러를 한 건데 왜 못생겨졌냐 한다. 내 얼굴이고 내가 만족하면 된 거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제시는 SBS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와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출연 중이다. tvN '식스센스2'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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