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운딩 복장~~귀요미 심심할 땐 틱톡으로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골프복마저도 모델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5세인 송지아는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골프웨어 모델 같은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로 골프 선수를 지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