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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17살 연하 ♥천예지와 골프 데이트 "늙어도 나 데리고 다녀줘"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5-31 12:34

박휘순, 17살 연하 ♥천예지와 골프 데이트 "늙어도 나 데리고 다녀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천예지와 골프 데이트에 나섰다.



31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아내의 첫 라운딩. 성공적. 모든것에 감사한 시간. 늙어서도 나 데리고 다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휘순은 아내 천예지와 함께 첫 골프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며, 천예지의 청순한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세 연하의 아내 천예지와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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