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에 따르면 '제27회 드림콘서트'가 6월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공연 시기의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임백운 회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지만, K-POP을 사랑해 주시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드림콘서트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안전하게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