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만삭 사진을 찍었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SNS에 "방가이 아부지랑 셋이 #흑백셀프촬영 #만삭사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20분 동안 편안하게 셋이서 재밌게 찍고 추억 남겼어요"라면서 남편과 추억을 쌓았다.
그는 "#주말아 가지마"라면서 남편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주말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에는 곧 출산을 앞둔 한지혜와 남편이 만삭을 기념하며 직접 찍은 셀프 촬영 모습들이 담겼다.
한지혜는 막달에 되면서 크게 불러온 D라인을 보여주며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