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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의 유혹 뿌리치고 이틀 만에 50kg대 진입 성공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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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의 유혹 뿌리치고 이틀 만에 50kg대 진입 성…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유혹을 뿌리치고 50kg 대에 진입했다.



3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남편의 유혹. 바삭한김말이의유혹 #아군인지적군인지 허나 난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넘어가지 않은 나에게 몸은 상을 주었다"면서 "50키로대 진입. 아이캔두잇"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을 김말이 튀김으로 유혹하는 남편의 모습과 함께 59.9kg를 찍은 체중계를 담았다. 남편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은 장영란은 뿌듯한 자신의 모습을 기록했다.

이틀 전인 28일 장영란은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구 운동 끊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 잡고 해볼께요. 올 여름 다같이 비키니 사진 가즈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60.8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틀 만에 50kg대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다이어트의 출발을 알리는 장영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공감을 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BN '소문난 님과 함께' 등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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