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남편의 유혹. 바삭한김말이의유혹 #아군인지적군인지 허나 난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넘어가지 않은 나에게 몸은 상을 주었다"면서 "50키로대 진입. 아이캔두잇"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을 김말이 튀김으로 유혹하는 남편의 모습과 함께 59.9kg를 찍은 체중계를 담았다. 남편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은 장영란은 뿌듯한 자신의 모습을 기록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BN '소문난 님과 함께'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