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은 30일 오후 방송된 MBN, NQQ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해 아이들을 위한 눈높이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김요한은 태혁, 지해, 레오, 채윤, 로운, 서희 여섯 병아리들과 함께 '제1회 태권 병아리 캠프'를 떠났다. 병아리들은 한옥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신기함을 드러냈고, 김요한은 옹기종기 모인 병아리들과 돌탑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 특훈 시간이 끝나고 사범단과 병아리들은 손맛 가득한 짜장면 폭풍 먹방을 펼쳤다. 점심 식사가 끝나고 김요한은 병아리들과 놀아주는 다정다감한 면모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막내 사범'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