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오는 날..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산을 쓴 채 숲 속을 거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화이트 패션에 빨간 운동화로 캐주얼한 듯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포인트로 한 명품 버킷햇은 황신혜의 패션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20대라 해도 믿을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59세 여배우 황신혜의 화려한 일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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