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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깡말랐는데 다이어트를?...♥김동성과 과격한 복싱 "군살 없애기"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29 20:16

인민정, 깡말랐는데 다이어트를?...♥김동성과 과격한 복싱 "군살 없애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군살 없애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인민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살 없애기 땀복 입고 시작. 건강하게 늙어가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땀복을 입은 채 복싱을 하고 있는 인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인민정을 위해 함께 링 위에 올라 미트를 잡아주고 있는 모습. 김동성은 미트로 인민정에게 장난을 치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운동도 함께 하는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돋보인다. 특히 인민정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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