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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애둘맘" 김빈우, '173cm·55kg' 애플힙 유지...자기관리 끝판왕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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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애둘맘" 김빈우, '173cm·55kg' 애플힙 유지...자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자신의 운동법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orkout day #운동하는 애둘맘"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헬스장을 찾아 운동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기구들을 이용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확한 동작이다. 이에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빈우는 완벽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체중이 75㎏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20㎏ 이상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55kg를 유지하고 있는 유지어터라고 밝힌 김빈우는 "불행히도 먹는 족족 찌는 체질"이라며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 중인 모습을 게재하며 끊임 없는 자기관리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살 연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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