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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과 '달달 손깍지'…"손톱 깎을 때가 되었구나" 감동파괴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5-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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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과 '달달 손깍지'…"손톱 깎을 때가 되었구나" 감동파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다정한 손깍지를 끼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7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 후원 기부 악세서리 브랜드 입니다. 판매금액의 10%는 '한나네 보호소'에 후원합니다.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승열이 손톱 깎을 때가 되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기부 악세서리 팔찌를 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깍지를 끼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김영희는 "승열이 손톱 깎을 때가 되었구나"라는 말로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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