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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아직 아침인데…세 아들 육아에 지쳐 "내 목소리 지하 10층"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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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아직 아침인데…세 아들 육아에 지쳐 "내 목소리 지하 10층"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장난꾸러기 세 아들 육아에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원길. 내리는 비. 의미 없는 우산. 내 목소리 지하 10층"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등원길 장난을 치는 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의 세 아들은 우산을 빙글빙글 돌리며 놀고 있는 모습. 아침부터 활기찬 아들들의 모습에 정주리는 "이리로 와"라며 힘 없는 목소리로 타일렀다. 하지만 아이들은 노느라 바빠 정주리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아침부터 지쳐버린 정주리의 현실 육아 일상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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