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157cm·45.6kg 이유 있었네 "밥 한 끼도 안 먹었다"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날씬한 이유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솔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밥 한끼도 안 먹은 사사리 지금 깨달음..입에 들어온 거라곤 아이스커피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의 셀카가 담겼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다는 이솔이는 지친 듯한 모습. 그럼에도 청순한 이솔이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팬들로부터 야식 메뉴를 추천 받기도 했다. 이솔이의 모습을 본 박성광은 "눈빛ㅋㅋㅋ벌써 드신 것 같은데"라고 장난을 쳤고 이솔이는 "여보 빨리 오세요 눈빛"이라며 달달하게 화답했다.

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키와 몸무게를 직접 공개했다. 이솔이는 무려 157cm에 45.6kg로 연예인 못지 않게 날씬한 모습. 이솔이의 자기관리 역시 연예인 같았다. 이솔이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서 약 3시간 후부터 커피를 마신다"며 "늦은 점심을 2시 3시에 배불리 먹고 저녁은 가볍게 먹는다. 운동은 주에 2회 이상 사이클 30분 이상 근력 운동은 다리 위주로만 한다"고 밝혔다.

유산소, 근력 운동 외에도 이솔이는 폴댄스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이솔이는 우아한 폴댄스 자태를 보여주며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 1년은 빡세게 1년은 설렁설렁"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성광의 아내에서 셀럽이 된 이솔이의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피나는 자기관리가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