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평균 연령 80세, 국민 꽃할배들의 필드 위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MBN 새 골프 예능 '그랜파(Grand Pa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베테랑 골퍼 4인방의 한판 대결을 담아낸 골프 원정기다. 그랜파 4인방과 의문의 캐디(?)가 함께, 대한민국의 곳곳을 누비며 필드 위 짜릿한 스윙으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서는 푸른 잔디 위 힐링 라운딩을 즐기는 대한민국 최고 노장 배우들의 골프 인생과 특별한 우정 이야기도 그려진다. 여기에 라운딩이 끝난 뒤에는 각 지역 먹거리를 담아낸 특별 밥상까지 더해져 풍성한 맛과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