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9시부터 짜파게티가 당겼다"며 "겨우 참고 자고 일어나 먹자고 다짐했다. 아침 되니 다행히 먹고픈 맘이 사라졌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차에 매니저가 날 위해 바나나킥을 사놨다. 가루 한 점까지 다 털어먹고, 이어 치킨너겟 10조각도 콜라와 함께 해치웠다. 과연 짜파게티는 언제 먹게될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나운서에서 프리로 전향한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