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첫 공개를 앞둔 '오늘도 삽질'은 연예계 대표 '식물집사' 정재형과 연예계 대표 브레인이라는 이미지 속 예능 야망을 숨겨온 이장원이 만드는 게릴라 가드닝 콘텐트이다. 도심 속 방치된 공간을 찾아 흙 포대와 거대 묘목을 직접 공수해 가드닝을 진행하는 '선향력(선한 영향력) 예능 콘텐트'.
'오늘도 삽질'을 통해 "삭막한 회색 도시에 초록을 더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정재형은 "마당이 있어야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건 편견이다. 방치된 공간을 찾아내 가꾸는 것이 바로 현대의 가드닝"이라며 "시청자가 콘텐트를 보며 재미있고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HOOK'은 콘텐트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도전하기 위한 JTBC의 신규 디지털 콘텐트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