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이 몸무게가 3kg 넘었어요. 2.75kg으로 작게 태어나서 걱정했는데 잘 먹고 잘 크고 있답니다. 열심히 모유수유한 보람이 있네요! 어제 탯줄도 떨어졌어요.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의 아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나비는 "#살인 미소 #엄마 심쿵 #생후11일 신생아"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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