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우리 딸이 대학가면 나랑 놀아줄거라 생각했다. 아주 큰 착각이었다. 회의, 과제, 수업. 밥 먹을땐 볼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대학생 딸이 방에서 열심히 공부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자신과 시간을 보낼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대학생 딸을 향해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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