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은 지난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밤#서울#간만에메이크업#기념셀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김현숙의 메이크업 모습이다. 핑크빛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현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2월에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최근 방송에서 김현숙은 7살 아들의 양육권을 받아 홀로 키우고 있다며 "아직 재혼 생각은 없다"며 "현재 1순위는 아들과 일"이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