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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전인화, 그림 같은 집 테라스...57세 안 믿기는 '소녀 감성'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5-26 19:00

'유동근♥' 전인화, 그림 같은 집 테라스...57세 안 믿기는 '소녀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인화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전인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날. 애기들 표정도 밝고 들어갈 생각을 안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인화는 아름답게 꾸며진 럭셔리한 테라스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려견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 짓는 전인화는 올해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배우 소이현은 "너무 소녀 소녀 하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인화는 "애들 데리고 놀러 와"라며 답하며 친분을 뽐냈다.

한편 전인화는 배우 유동근과 198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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