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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중2 딸, 벌써 167cm 엄마보다 크네 '폭풍성장' "인기 많겠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25 22:27

이아현 중2 딸, 벌써 167cm 엄마보다 크네 '폭풍성장' "인기 많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아현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아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 중2 정도면 엄마보다 커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아현과 딸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딸과 등을 맞댄 채 키를 재고 있는 이아현. 이때 중2라는 딸은 프로필상 키가 167cm인 엄마 키를 벌써 훌쩍 뛰어넘었다.

이에 이아현은 "신나게 내 방을 나가고 난 뒤 난 주저 앉아서 땅바닥을 내리쳤다"면서 "미국가면 인기 많겠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 10월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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