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를 중심으로 수집, 퍼즐, 소셜, 꾸미기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퍼즐 기반의 캐주얼게임 서비스에 집중해왔던 선데이토즈가 바닷속 마을의 건설-생산-경영으로 이어지는 시뮬레이션에 자사의 캐주얼게임 노하우를 접목했다는 점은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니모의 오션라이프'에선 니모, 도리 등 다양한 원작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마을을 경영하며 퀴즈 놀이와 바다 꾸미기, 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선데이토즈의 강점인 퍼즐 콘텐츠는 이번 신작에서 다양한 블록과 플레이 규칙을 선보이며 재화를 선물하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