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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호텔 같은 신혼집서 먹는 브런치 "두 달만 54→50kg, 살 너무 빠져"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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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호텔 같은 신혼집서 먹는 브런치 "두 달만 54→50kg, 살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호텔 같은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몽카네 브런치♥ 운동 다시 시작한 신랑 위해 닭가슴살 샐러드. 그리고 나는 과일 잔뜩! 스크램블과 베이컨 그리고 토스트! 한두 달 정도 신규 브랜드로 준비하고 있는 다이어트 도시락이랑 쉐이크 테스트 겸 꾸준히 먹고 살이 너무 빠져서 요즘은 좀 편하게 살찔까 봐 못 먹었던 빵도 먹고 흐흐. 54kg였는데 두 달 사이 50kg. 그 동안 체중을 안 재보다가 얼마 전에 4kg나 빠진 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지금 이 체중 자알 유지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하는 브런치 시간이 담겼다. 시티뷰를 포기할 수 없어 이사 대신 집 전체를 리모델링했다는 김준희는 호텔 같은 화이트톤 집에서 화려한 브런치를 즐겼다. 식단 관리를 시작한 남편을 위해 세심하게 메뉴까지 선정한 김준희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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