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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명품 플렉스…샤X만 1600만원 “구매 후 출혈 심했다”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5-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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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명품 플렉스…샤X만 1600만원 “구매 후 출혈 심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명품 주얼리를 플렉스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손담비가 찐으로 애정하는 쥬얼리 소개 (귀 피어싱 최대 몇 개? + 쥬얼리 보관 꿀Tip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자신이 실제로 착용하는 쥬얼리들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제가 주얼리는 뭘 하고 다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며 이를 공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손담비가 소지한 주얼리 중 눈에 뜨인 것은 단연 고가의 명품 아이템이다.

그는 반지 두 개와 팔찌를 꺼내며 "모두 다 샤X 제품이다. 요즘 골드에 꽂혀있다. 샤X 주얼리가 그렇게 예쁘더라"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샤넬 주얼리는 미니 모델 반지 180만원, 라지 모델 반지 465만원, 팔찌 600만, 귀찌 420만원으로 초고가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이 주얼리들은 수트 입었을 때 잘 어울린다"고 자신만의 패션 코디법을 이야기한 후 "어후 그런데 샤X은 많이 비싸다. 약간 출혈이 많았다. 살 때 왜 이렇게 비싸지?라고 생각하면서 어쩔 수 없이 너무 예뻐서 샀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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