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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피자집 사장님' 된 맹세창과 13년 의리 "울 막둥이 다 컸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25 11:34

성유리, '피자집 사장님' 된 맹세창과 13년 의리 "울 막둥이 다 컸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의리의 요정' 성유리가 사장님이 된 맹세창을 위해 달려갔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울 막둥이 다 커서 사장님도 되구 멋져 맹사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맹세창이 차린 피자집에서 인증샷을 남긴 성유리와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맹세창과 성유리, 문세윤은 2008년작 드라마 '쾌도 홍길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 종영한 지 1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성유리는 맹세창의 가게를 홍보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맹세창은 1997년 드라마 '포옹'으로 데뷔, '강남엄마 따라잡기', '커피야 부탁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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