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가 막달 검사하고 왔어요. 피를 4통이나 뽑았더니 어질어질"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행 기간에도 역시나 내내 먹으면 토하고 너무 힘들었어서 막달 검사 후에 알마겔/입덧약 처방받고, 먹던 철분제도 더 받았어요. 아니 무슨 입덧약을 막달까지 먹고 있네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모든 소띠맘님들~ 인스타 DM으로, 블로그 덧글로, 소통의 글, 응원의 메시지 많이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엄마는 위대하다! 끝까지 우리 파이팅 해요. 순산 기원"이라며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