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육아 탈출에 '찐' 행복미소 "디저트 두번먹고 돼지 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 식사를 즐겼다.

서수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밥 먹고(돼지 이모티콘). 디저트 두 번 먹고(돼지 이모티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화이트 의상을 입은 서수연은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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