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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셋째 아들, 유치원 못가 눈물 펑펑 "누나들은 가는데..."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24 18:15

윤상현♥메이비 셋째 아들, 유치원 못가 눈물 펑펑 "누나들은 가는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막내 아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메이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후!! 열심히 바람을 부는데 침만 튀어나오네. 우리 희성이 어지럽겠다, 그만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비-윤상현의 막내 아들 희성 군이 잔디밭에 앉아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메이비는 "내 사랑 막둥이, 오늘도 누나들 유치 원보내며 오열. 왜 나는 유치원에 갈 수 없는가"라고 희성 군의 깜찍한 일상을 전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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