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주상욱♥' 차예련, 영락없는 '딸바보' 엄마…6년만에 현장 복귀했지만 "눈물 펑펑"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24 13:47

'주상욱♥' 차예련, 영락없는 '딸바보' 엄마…6년만에 현장 복귀했지만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차예련이 딸을 향한 그리운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24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은 주인아... 영상통화 하면서 "엄마 얼굴 만질래..슬퍼요...," 라고... 화면 만지는 인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이제 곧 만나자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예련의 딸이 퀵보드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빛 패션을 자랑하는 딸의 모습이 그리운 차예련의 애틋한 마음이 엄마들의 공감을 안긴다.

최근 차예련은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현장을 찾은 차예련은 "행복한 현장"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SNS를 통해 공개했지만, '딸바보' 워킹맘의 속마음은 여느 엄마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