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까꿍이 낳고 나면 나를 위한 시간이나 우리 부부를 위한 시간은 당분간 꿈도 꿀 수 없으니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혼인신고는 작년에 했지만 결혼식 올린지는 이제 딱 3개월 된 신혼부부이자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엄빠"라고 전했다.
그는 "예쁜 바다 보시고 힐링하세요 #임신 34주 #태교여행 #속초바다 #바닷가 #파도 #바다 #예쁘다 #신혼여행 #결혼 3개월차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라고 행복한 태교여행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