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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cm' 신수지, 박기량 등에 올라 10cm 훌쩍 "윗공기는 다르네"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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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cm' 신수지, 박기량 등에 올라 10cm 훌쩍 "윗공기는 다르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치어리더 박기량의 등에 올랐다.



신수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윗공기는 다르네. #마녀들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신수지와 박기량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수지는 박기량의 등에 업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키 166cm인 신수지는 자신보다 10cm가 큰 박기량의 등에 올라 윗공기를 마시는 포즈가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미모는 물론 몸매까지 닮은 쌍둥이 자매 같은 신수지와 박기량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신수지와 박기량은 MBC는 야구를 소재로 한 웹 예능 '마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시즌2에는 신수지, 박기량을 비롯해 에이핑크 윤보미, 개그우먼 김민경, 박지영 스포츠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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