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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54kg' 김준희, 앙상 쇄골 '물이 고일 정도'...20대도 울고갈 몸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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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54kg' 김준희, 앙상 쇄골 '물이 고일 정도'...20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랑스런 조카랑 주말 보내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벙거지 모자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김준희. 새 빨간 립스틱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 미소는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가녀린 팔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에 반바지를 매치,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 55사이즈 입고 164cm에 54kg다"며 신체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김준희는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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