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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바쁜 와중에도 사랑꾼인 '♥검사'와 제주도 투어 "숨길 수 없는 만삭의 배"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5-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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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바쁜 와중에도 사랑꾼인 '♥검사'와 제주도 투어 "숨길 수 없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서울로 오긴 전 남편과 제주도 이곳저곳을 누볐다.



한지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 예약하고 투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 분들은 더 하시고 우리 부부만 1코스에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방갑이랑 사진남겼지요. 이젠 정말 숨길 수 없는 만삭의 배예요. #주말엔 숲으로"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푸르른 제주도의 날씨를 뒤로 하고 만삭의 배를 안고 남편과 제주도 투어에 나선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어느덧 크게 부푼 D라인을 보여주며 출산이 임박함을 실감케 했다.

앞서 남편을 따라 제주살이를 했던 한지혜는 최근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제주도를 떠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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