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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파이프라인' 29-30일 무대인사 확정..서인국X이수혁 참석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5-24 15:29

 '파이프라인' 29-30일 무대인사 확정..서인국X이수혁 참석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유하 감독, 곰픽쳐스·모베라픽쳐스 제작)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파이프라인'의 주역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개봉 첫 주말인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도유 업계 최고 천공 기술자이자 작전 총괄 팀장 핀돌이 역의 서인국,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을 계획한 대기업 후계자 건우 역의 이수혁, 땅 속 지리를 꿰뚫고 있는 땅굴 설계자 나과장 역의 유승목, 빠른 판단력을 지닌 감시자 카운터 역의 배다빈까지 영화 속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와 막장 팀플레이로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배우들과 유하 감독이 함께해 특별한 팬서비스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파이프라인' 무대인사는 29일 롯데시네마 청량리를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메가박스 송도부터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이어지며,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은 국내 최초 '도유 범죄'를 다룬 신선한 소재는 물론 시원한 액션과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유쾌한 재미, 단 한순간도 눈 돌릴 틈을 주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반전까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오랜만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이 출연했고 '강남 1970' '비열한 거리' '말죽거리 잔혹사'의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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