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10살 연하 남친♥' 한예슬,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와 전속계약 "긍정적 협의중"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한예슬이 새 소속사 이적을 검토중이다.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포츠조선에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현 소속사인 파트너즈퍼파크와 오는 6월말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과거 싸이더스HQ 소속 당시 인연이 있던 손재연 대표가 운영하는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이적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엔터테인먼트에는 조여정을 비롯해 전성우, 심이영, 서송옥숙, 윤서현 등이 배우가 소속돼 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의 연인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일반인 류성재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