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24일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다이너마이트'로 '톱 셀링송'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RM은 "'다이너마이트'로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 상이 그런 목표달성을 증명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2019년에는 '톱 듀오/그룹' 부문을 추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와 '톱 셀링 송' 부문 후보로 지명된데 이어 수상에도 성공하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