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 22종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럭셔리한 분위기의 기내를 배경으로 여섯 청년의 아름다운 비상을 연출하고 있다. 베이직하면서도 강렬한 올 블랙 컬러로 맞춰 입은 멤버들은 저마다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자아내며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셔누는 가죽 재킷과 젖은 머리카락의 조화로 고품격 어른 섹시를 발산했다. 주헌은 자유분방한 포즈는 물론 입을 가린 파격적인 액세서리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아이엠(I.M)은 시원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쿨한 이미지와 동시에 손목에 작은 타투를 드러내며 그만의 스타일도 완성시켰다. 이어 민혁은 그윽한 눈빛으로 보다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겼고, 기현은 다양한 액세서리와 유리잔 등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형원은 시크한 블랙 의상과 대조되는 맑은 눈맞춤으로 정석 미남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셔누와 주헌, 아이엠 그리고 민혁과 기현, 형원으로 세 사람씩 유닛을 나눠 서로의 매력과 개성을 더욱 배가시키기도 했다.
몬스타엑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내달 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