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 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지난 해 선보인 시즌 1은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게스트, 출연진간의 끈끈한 케미를 선보이며 수도권 가구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 최종화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8회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팬들의 열렬한 기다림에 부응, 금요일 저녁 시간대로 방송일시를 옮겨 돌아 온 '식스센스 2'는 한층 더 유쾌해진 케미와 한층 더 치밀해진 스케일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시즌 '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짜를 선보이며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에도 충격 반전을 안기며 웃음과 놀라움을 선사했던 '식스센스'가 화려한 귀환을 알려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과연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독특하고 이색적인 테마와 연출로 모두를 현혹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식스센스 2'의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지난 시즌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에서는 빈틈없이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시청자분들의 육감까지 현혹시킬 것"이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