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 기념으로. 더더 잘 살아보잣. #부부의 날 #12년 차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의 어깨에 기댄 채 셀카를 찍은 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한 신애의 남편의 훈훈한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는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육아에 전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