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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는 좋겠다, '송혜교'가 엄마라서…"LOVE U"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22 08:19

'루비'는 좋겠다, '송혜교'가 엄마라서…"LOVE U"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송헤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ove U"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루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루비를 품에 안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품에 쏙 안긴 루비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수한 민낯인 송혜교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앞서 송혜교는 한 화보촬영에서 반려견 '루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내 태몽에서 따온 이름이다"라고 밝힌 그는 "덕분에 내가 더 건강하게 살게 된 면이 있다. 강아지 때문에라도 매일 해야 하는 작은 일들이 생긴다"라며 일상을 전했다.

한편 현재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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