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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부부의날 ♥남편과 생이별 중이지만..권혁수母에 선물받고 '미소'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21 15:44

안영미, 부부의날 ♥남편과 생이별 중이지만..권혁수母에 선물받고 '미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동료 권혁수의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부의 날. 권혁수 어머님이 손수 짜신 모자랑 가방이랑 인형이랑 선물해주셨어요. 울 마니또들 덕분에 외롭지 아니하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가 권혁수 어머니에게 받은 다양한 선물이 담겨있다. 권혁수 어머니가 손수 짜신 모자, 가방, 인형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온 비연예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남편이 미국에서 일하는 탓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두 사람은 생이별 중이다. 안영미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1년 동안 한 번 만났다"고 밝히며 떨어져 지내는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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