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운동 141일차에 닥친 위기…"마이크도 맛있어 보여"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중 고충을 고백했다.

21일 강재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고 스케줄 하러 왔는데 배고파서 마이크도 맛있게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재준은 "#1월1일부터하루도안쉬고운동하기141일차"라고 다이어트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스케줄 장소에 도착한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재준은 마이크를 보며 군침을 삼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마이크는 먹는 거 아니에요", "진짜 배고프신가보다", "운동 진짜 열심히 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