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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최화정, 치즈 핫도그 두개 꿀꺽해도..한결같은 '슬림 몸매'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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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최화정, 치즈 핫도그 두개 꿀꺽해도..한결같은 '슬림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압도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핫도그 먹을 생각에 한껏 업 된 화정디제이. 우리 청취자들 어쩜 이리 예리하죠. '언니, 멘트 끝나고 뛰어나가시는거 보니 뭐 드시러 나가는 거죠?' #모짜렐라 핫도그 두개 꿀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블랙 의상에 상큼한 초록색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61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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