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박7일의 병원 생활을 끝내고 오늘 산후조리원으로 들어가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나비는 남편를 꼭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때 우는 표정의 남편. 이에 나비는 "원래는 남편 동반입실이 가능한데 코로나 때문에 산모와 아기만 입실 할 수 있어서 남편이랑은 바이. 여보 이제 헤어지자. 잘가"라고 설명했다.
나비는 "남편의 마지막 자유시간. 2주동안 잘지내. 강제 이별 쿨하게"라며 "조이야 잘지내 보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