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웨딩 화보가 담겨있다. 앳된 모습 속 똑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 속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거 심진화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할 때는 49kg이었다. 두 번째 부인은 28kg 찐 부인, 22kg를 뺀 부인인 적도 있었다. 지금 네 번째 부인은 20kg이 쪘다. 다섯 번째 부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