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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49kg 첫 번째 부인 리즈 시절 회상 "재미있게 잘 살아보자"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21 12:33

김원효, ♥심진화 49kg 첫 번째 부인 리즈 시절 회상 "재미있게 잘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결혼 사진을 공개, 이 과정에서 심진화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김원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웨딩 화보가 담겨있다. 앳된 모습 속 똑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 속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원효는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오다 이제 같은 한 길을 걷게 된 부부. 평생 지지고 볶고 알콩달콩 더 재미있게 살아보입시다"라면서 "아랐나 가시나야"라며 아내 심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심진화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할 때는 49kg이었다. 두 번째 부인은 28kg 찐 부인, 22kg를 뺀 부인인 적도 있었다. 지금 네 번째 부인은 20kg이 쪘다. 다섯 번째 부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JTBC '1호가 될수 없어'에 함께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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