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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51살에 핑크립 소화 쉽지 않은데...조세호와 다정샷 중 뽐낸 '극강 동안'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21 11:48

이혜영, 51살에 핑크립 소화 쉽지 않은데...조세호와 다정샷 중 뽐낸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조세호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호랑 세월이 이렇게 흐른 후 만났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그림 도둑들' 촬영을 준비 중인 이혜영과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가움에 어깨를 맞댄 채 사진을 촬영 중인 두 사람. 환한 미소 속 핑크빛 립스틱도 완벽히 소화하며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평생 행복하렴"이라고 덧붙이며 조세호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혜영은 JTBC '그림 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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